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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제품, 日 공급공백으로 가격 크게 오를 듯

가격상승 5월부터 본격화 전망… 국내 업체 생산 풀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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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석유화학업체가 3·11 대지진으로 생산설비에 타격을 받으면서 에틸렌 등 유화제품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기존 재고물량이 소진되는 오는 5월 중순이 가격의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이번 지진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위치한 일본 석유화학 기업들의 에틸렌 생산설비는 모두 447만톤 규모로, 이 가운데 209만톤의 설비가 가동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틸렌은 일본 대지진 이전까지 공급과잉문제가 지적되다 수급상황이 역전됐다. 지진의 직접적인 피해가 없는 업체들도 하루 7~8시간씩 계획정전이 이뤄지는 등 심각한 전력부족으로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

석유화학업계는 일본제품 공급이 예전 수준을 회복하려면 최소한 1년 안팎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이로 인한 수급불균형이 5월초부터 제품가격급등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게 업계의 대체적인 전망이다.

호남석유 (400,500원 상승4000 -1.0%)화학 관계자는 "일본 지진으로 제품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업체 대부분 4월 말부터 수요 증가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해 생산설비를 풀가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케미칼 (43,600원 상승700 -1.6%), S-OIL (154,000원 상승5500 -3.5%) 등도 제품가격 상승 시기를 4월말~5월초로 판단하고 있다.

앞서 2005년 일본 고베 대지진과 미국 허리케인 '카트리나' 당시에도 석유화학제품 품귀현상이 발생하며 가격이 급등했다. 카트리나의 경우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앨라바마주의 정유와 석유화학 설비에 타격을 주었고, 이후 항만기능까지 마비됐었다.

피해지역 항만의 선적물동량은 피해 전과 비교해 16.4% 수준까지 급감했고, 예전 수준을 회복되는데 10~11개월이 걸렸다. 당시 북미지역 석유화학 기업들의 평균 재고물량이 40일분가량이었는데, 제품가격은 8월말 카트리나가 소멸된 후 상승하기 시작해 10월 최고치에 도달했다.

에틸렌 가격은 8월 파운드당 41센트 전후였으나, 9월에는 50센트에 육박했고 10월에는 58센트까지 올랐다. 프로필렌 가격도 34센트에서 10월초 50센트에 육박했다. 폴리올레핀은 36센트에서 52센트로, PVC는 톤당 750달러에서 1100달러까지 수직상승했다.

이번 일본 지진 역시 '설비피해'와 '물류기능 저하'라는 점에서 당시와 공통점이 있다. 일본 동북부지역의 에틸렌 생산업체는 △미쓰비시케미컬(82만8000톤) △게이요에틸렌(74만톤) △마루젠페트로켐(52만톤) △JX닛폰오일(46만톤) 등이고, 폴리올레핀은 △재팬폴리에틸렌 △케이코PE △우베마루젠PE 등이 생산한다.

아울러 가시마·지바지역의 PVC업체들과 ABS업체들도 적잖은 타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선박들이 일본 원전폭발에 따른 방사능 유출문제를 들어 입항을 거부하는 등 운송도 원화하지 못한 상태다.

이제훈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일본 업체들의 설비타격, 물류인프라 피해를 보면 5월초 재고가 바닥까지 내려가고 이후 제품가격이 급등할 것"이라며 "일본의 지진피해 복구 과정에서 필요한 재건수요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산업피해로 한국 등 인근 지역 기업들에 반사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본다"며 "'카트리나' 사태 때는 미국의 위축으로 미주지역 생산능력 2, 3위인 캐나다와 브라질이 수혜를 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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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peration blue

연어 샌드위치..

delicious / 2011/03/20 20:21


밥보다는 빵이 살이 좀 덜 찔거 같아서
다시 샌드위치 해 먹기로..
헌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얼마나 오래갈지..
확실히 라면이 제일 편하긴 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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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peration blue

현대차, 신형 아반떼 내수·수출모델 동일하다?..사실은 달랐다

현대차는 자사차의 내수모델과 수출모델이 옵션 차이만 있고 안전 사양은 동일하다고 주장해 왔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자동차전문 매거진 탑라이더(http://top-rider.com)의 ‘소비자고발’ 게시판을 비롯한 여러 커뮤니티에 ‘현대차 아반떼 국내용과 수출용의 차이’라는 이름의 게시물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게 시물은 현대차 미국 홈페이지와 한국 홈페이지에서 나타난 아반떼 뒷문 절개도를 캡쳐해 비교한 것이다. 미국 현대차 홈페이지에는 아반떼의 뒷문에 들어가는 안전빔(사이드 임팩트 빔)이 2개인 것으로 나타나 있었지만, 국내 홈페이지에는 1개 뿐인 것으로 나타나 있었다.

글을 게재한 네티즌은 “홈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부분에서도 이렇게 차이가 발생하면, 보이지 않는 부분은 얼마나 다를 것이냐”면서 불만을 드러냈다.

한 국 오토모티브컬리지 최우진 교수는 “사이드임팩트빔은 측면 충돌시 승객을 보호하는 장치로 안전빔의 갯수와 강도는 승객의 생사 여부를 결정할 정도로 중요한 안전 요소”라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또, “수출 모델의 경우는 해당 국가의 높은 테스트 규정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강화된 안전장비를 채용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우리도 안전 법규와 기준을 강화해야만 이같은 지역적 불균형이 깨질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그동안 수출형 모델에는 6개의 스마트 에어백, VDC, ABS등 안전장비를 기본 장착하면서도 국내 차종에는 2개의 에어백을 기본장착하는데 그쳐 소비자들을 원성을 받아왔다. 최근 신차들을 중심으로 6에어백과 VDC, ABS등을 기본 장착해왔지만, 여전히 수출용에 사용되는 스마트 에어백 대신 디파워드 에어백을 장착하는 등 국내 차종에는 수출형에 비해 한단계 낮은 안전장비를 장착하고 있다.

/탑라이더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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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peration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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